2025. 6. 22. 10:00ㆍ카테고리 없음
📋 목차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 바로 쿠버네티스(Kubernetes)예요. 구글이 만든 오픈소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툴이죠.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지만,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자동 배포, 스케일링, 셀프 힐링까지 체험할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완전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쿠버네티스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거예요! 😊
☸️ 쿠버네티스란 무엇인가요?
쿠버네티스(Kubernetes)는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조율하는 플랫폼이에요. 개발자가 만든 앱을 컨테이너로 묶어 효율적으로 배포하고, 확장하고, 복구하는 역할을 해요.
기존에는 컨테이너를 수동으로 실행했지만, K8s는 이를 자동으로 처리해줘요. 그래서 운영 자동화, 확장성, 유연성 모두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 쿠버네티스 주요 특징 요약
| 기능 | 설명 |
|---|---|
| 자동 배포 | 앱을 정의된 방식으로 배포 |
| 오토 스케일링 | 트래픽에 따라 자동으로 Pod 수 조절 |
| 셀프 힐링 | 죽은 컨테이너를 자동으로 재시작 |
K8s는 클라우드 환경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에서도 잘 동작해요. 그래서 요즘엔 DevOps, MSA, CI/CD와 함께 필수 기술로 자리잡고 있어요.
🔧 클러스터 구성 요소 이해하기
쿠버네티스는 단일 시스템이 아니라 여러 컴포넌트의 집합이에요. 이걸 '클러스터(cluster)'라고 불러요. 기본적으로는 마스터와 워커 노드로 구성돼요.
마스터는 전체 클러스터를 관리하는 두뇌 역할을 하고, 워커 노드는 실제 애플리케이션이 배포되고 실행되는 공간이에요.
🧩 K8s 클러스터 구성도 요약
| 컴포넌트 | 역할 |
|---|---|
| API Server | 쿠버네티스의 입출력 창구 |
| Scheduler | Pod를 어느 노드에 배치할지 결정 |
| kubelet | 노드에서 Pod를 실행시키는 역할 |
| etcd | 모든 상태 정보를 저장하는 Key-Value DB |
이런 구성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하나의 유기적인 플랫폼처럼 작동하게 만드는 거예요. ☸️
🖥️ Minikube로 로컬 테스트 클러스터 만들기
Minikube는 쿠버네티스를 개발자 PC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경량 클러스터예요. 전체 쿠버네티스 기능을 거의 다 제공하면서도 설치가 간단해요.
설치 전, Docker 또는 Hyper-V 같은 가상화 도구가 필요해요. Minikube는 기본적으로 VM 또는 컨테이너 위에서 동작하거든요.
⚙️ Minikube 설치 & 클러스터 생성 명령어
| 작업 | 명령어 |
|---|---|
| Minikube 설치 | brew install minikube (macOS) |
| 클러스터 시작 | minikube start |
| 대시보드 실행 | minikube dashboard |
클러스터가 실행되면 터미널에 kubeconfig 설정도 자동으로 돼요. kubectl 명령어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걸로 연습 클러스터 구축 완료!
🚀 Deployment & Service 적용 실습
이제 클러스터에 실제 앱을 배포해볼 차례예요! 쿠버네티스에서는 보통 Deployment와 Service 두 개의 리소스를 가장 먼저 사용해요.
Deployment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Pod를 관리해주고, Service는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노출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 간단한 nginx 배포 예시
| 작업 | 명령어 |
|---|---|
| nginx Deployment 생성 | kubectl create deployment nginx --image=nginx |
| Service 생성 (NodePort) | kubectl expose deployment nginx --port=80 --type=NodePort |
| 서비스 주소 확인 | minikube service nginx --url |
웹 브라우저에 해당 URL을 입력하면 nginx 페이지가 나타나요! 이걸로 내 첫 번째 쿠버네티스 앱 배포 성공 🎉
☁️ 실제 클라우드에 배포해보기 (GKE 예시)
로컬 테스트를 마쳤다면 이제 클라우드 환경에 배포해볼 차례예요. 가장 많이 쓰이는 플랫폼 중 하나는 바로 Google Kubernetes Engine (GKE)이에요.
GKE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쿠버네티스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니지드 서비스예요. 마스터 노드는 구글이 관리해주고 우리는 워커 노드 설정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죠.
🌐 GKE 배포 흐름 요약
| 단계 | 설명 |
|---|---|
| 1. GKE API 활성화 | Google Cloud Console에서 GKE API를 켜요 |
| 2. 클러스터 생성 | gcloud CLI 또는 웹에서 클러스터를 만들어요 |
| 3. kubectl 연결 | gcloud container clusters get-credentials 로 설정 |
| 4. 앱 배포 | kubectl apply -f app.yaml 로 배포 시작! |
GKE 외에도 EKS(AWS), AKS(Azure)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이 있어요. 자신이 사용하는 클라우드에 따라 선택하면 돼요! ☁️
📈 모니터링 도구와 메트릭 확인
서비스가 클러스터에 잘 배포됐다고 끝은 아니에요! 지속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이를 위해 쿠버네티스에서는 다양한 모니터링 툴과 메트릭 수집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요. 가장 많이 쓰이는 조합은 Prometheus + Grafana예요.
📊 K8s 모니터링 도구 요약
| 도구 | 기능 | 특징 |
|---|---|---|
| Prometheus | 메트릭 수집 및 알림 | K8s 기본 연동 제공 |
| Grafana | 시각화 대시보드 | 시각적으로 보기 좋아요 |
| Kube-state-metrics | 리소스 상태 메트릭 제공 | 자원별 세부정보 수집 |
이외에도 Datadog, New Relic 같은 SaaS 기반 툴도 많이 사용돼요. 중요한 건 어떤 도구든 꾸준한 모니터링과 알림 설정이 핵심이에요! 🧠
📘 초보자를 위한 실전 팁 정리
처음 쿠버네티스를 접할 때는 생소한 개념들이 많아서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실제 사용에 필요한 것들만 먼저 익히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기”예요. 실습을 통해 점점 익숙해지는 것이 쿠버네티스의 올바른 접근 방식이에요.
🧠 쿠버네티스 실전 생존 팁
| 팁 | 설명 |
|---|---|
| kubectl 자주 사용하기 | 문제 해결의 90%는 CLI로 가능해요 |
| 리소스 yaml 기록하기 | 나중에 재사용하거나 GitOps 할 때 필요해요 |
| kubectl explain 활용 | 명령어와 리소스 구조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
| 오류 로그 먼저 보기 | kubectl logs로 문제 파악부터! |
실습 예제를 많이 따라 하고, kubectl 명령어에 익숙해지면 쿠버네티스를 더 이상 어렵게 느끼지 않게 될 거예요. 👏
❓ FAQ
Q1. 쿠버네티스는 꼭 클라우드에서만 써야 하나요?
A1. 아니요! Minikube나 Kind 같은 도구로 로컬에서도 충분히 테스트 가능해요.
Q2. 쿠버네티스 없이 Docker만 써도 괜찮나요?
A2. 소규모 프로젝트에는 괜찮지만, 확장성과 관리가 어려워져요.
Q3. 배포 자동화를 꼭 해야 하나요?
A3. 배포가 많아질수록 자동화가 중요해요. GitOps 방식도 추천해요.
Q4. K8s 학습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A4. Pod → Deployment → Service → Ingress → ConfigMap 순으로 접근해보세요.
Q5. 클러스터가 죽으면 어떻게 복구하나요?
A5. 매니지드 클라우드(GKE, EKS 등)를 사용하면 복구가 자동이에요.
Q6. YAML 파일은 꼭 직접 작성해야 하나요?
A6. 초기에는 kubectl create로 시작하고, 이후 yaml로 관리하는 게 좋아요.
Q7. 모니터링은 언제부터 도입하나요?
A7. 프로덕션 진입 전에는 반드시 설치하는 게 좋아요. 초기에 구성하면 편해요.
Q8. 쿠버네티스 배우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A8. 하루 30분씩만 해도 한 달 정도면 개념과 실습은 충분히 가능해요!
🌱 쿠버네티스, 지금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요!
쿠버네티스는 처음 접하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작은 실습부터 차근차근 익히면 분산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돼요.
특히 컨테이너와 DevOps를 함께 다루는 환경에서는 쿠버네티스가 필수적인 도구가 되고 있어요. 이 글에서 소개한 실습 예제와 팁만 잘 따라 해도 현업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어요!
쿠버네티스를 시작하려는 모든 분들께 “처음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반드시 강력한 도구가 된다”는 걸 꼭 전하고 싶어요. 이제 여러분 차례예요! ☸️🔥